여러분은 어디에 산다고 대답하시나요? (지명 인지도와 부동산)


여러분은 어디에 산다고 대답하시나요? (지명 인지도와 부동산)

동네 이름 얘기하는 게 욕망의 구별짓기? 빅데이터 전문가라는 송길영 님의 인터뷰 기사를 봤는데, 여기서 조금 동의하기 어려운 얘기가 나오네요. 송길영 "국룰의 시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뉴스쇼 기획특집, 뉴스쇼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 쇼미답. 벌써 n.news.naver.com 판교에 사는 사람들은 "나 분당 살아"라고 하지 않고 "나 판교 살아" 이렇게 말한다는 것입니다. 또 분당에 사는 사람들은 "나 성남 살아"라고 하지 않고 "나 분당 살아"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인데 작은 단위를 오히려 큰 단위보다 우선해서 말하는 것이 인간 욕망의 구별 짓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이고, 그걸 통해서 다시 새로운 형태의 욕망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판교 살아", "분당 살아" 이렇게 말하는 것에서 뭔가 대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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