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산들애 펜션 할머니집에 놀다 온 것 같은 푸근한 집펜션


통영 산들애 펜션 할머니집에 놀다 온 것 같은 푸근한 집펜션

저녁 늦게 디피랑을 구경하고 통영대교를 지나 하루 묵을 통영 산들애 펜션으로 향했다. 이건 아침에 찍은 건데 앞쪽에 펜션촌이 있고 그 작은 길 뒤로 들어가면 산들애펜션이 나온다. 통영 산들애펜션은 일반 가정집이다. 1층은 주인집이고 2층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준 인원은 4명이고 최대는 8명까지 사용할 수 있다. 주말 기준 가격은 15만원 가격도 괜찮은 편~ 산들애 펜션에 도착하니 차는 마당에 주차할 수 있었고 주인아주머니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주의할 점등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2층 집에 테라스도 넓게 마련되어 고기 구워 먹기에도 좋다. 산들애 펜션이 뒤쪽에 위치해있어서 꽉 막힌듯하지만 앞에 바다가 보인다. 저기 앞쪽 검은색 건물은 우리가 다음날 머물 펜션이기도 하다. 원래 저기 펜션을 먼저 묵으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 산들애펜션을 먼저 1박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격은 고만고만한데 개인적으로 산들애펜션이 더 좋았다. 4명이 사용하기에는 꽤 큰 거실이 있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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