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둘 곳이 없는 20대 중반의 서러움 (공허함, 외로울 때, 친구가 없을 때)


마음 둘 곳이 없는 20대 중반의 서러움 (공허함, 외로울 때, 친구가 없을 때)

저는 20대 중반의 사람입니다. 평일에는 서점 알바를 1시~7시까지 다닙니다. 퇴근하기 전에는 위탁판매 쇼핑몰에 상품을 등록합니다. (스마트 스토어, 쿠팡) 퇴근 후에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합니다. 위탁판매만 하다가 새로운 온라인 사업에 도전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티스토리는 2달 동안 글을 175개 썼고 수익은 5000원입니다c 네이버 블로그는 방문자 수가 꾸준히 100명이 넘으면 애드 포스트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살다 보니 남는 시간은 주말밖에 없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꿈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슬퍼서 우는 꿈을 꿨습니다. 실제로 졸업했을 땐 울지 않았는데 지금 제가 많이 외롭고 슬픈 가봅니다. 알바에서 친구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지금 하고 있는 알바는 작은 서점이라 저의 혼자 일하는 느낌입니다. 저도 사람들을 만나서 소통하고 친밀감을 느끼고 싶은데 20대 중반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그런 모임...


#외로울때 #친구가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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