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참아주면 월 25만원? _ 심리음향의 단면을 보다


[층간소음] 참아주면 월 25만원? _ 심리음향의 단면을 보다

“층간소음 참아주면 월 25만원 주겠다” “돈을 받기로 한 뒤 스트레스가 사라졌다” 『친구 아파트 윗집 애들이 하도 뛰어다녀서 층간소음으로 엄청 싸우더라고요. 그러다 최근에 도저히 안되니까 윗집에서 월 25만원씩 상품권 딜을 하고 친구는 바로 OK 했다네요. 그 뒤로 소음은 더 심해졌는데 평소에 엄청 스트레스 받던 친구가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하더군요. 이게 금융치료란 건지...』 최근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 층간소음 문제를 놓고 월 25만원 보상에 합의했다는 사례가 올라와 쓴웃음을 짓게 했다. 금전적인 방법은 좋은 선례는 아니나 한편으로는 소리라는 것이 심리적인 측면이 매우 크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코로나 집콕으로 점점 심해지는 갈등 COVID-19 사태 장기화로 집콕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에 더 예민해지고 피로감도 많이 쌓이면서 곳곳에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층간소음 갈등이 커지면서 보복 소음뿐 아니라 폭력, 살인 등의 범죄로 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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