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소송사례(1) – 누수원인이 불분명한 경우 감정이 가능한가요?

A씨는 공동주택을 매수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끝나고 나서 천장에 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위층집에 얘기를 했지만, 위층집 주인은 이 건물은 오래된 건물이라 여러 경로의 누수가능성이 있으며 자신은 수도물을 쓰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위층의 위층집, 외벽 등 누수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위층집이 수도물을 쓰지 않는다고 한 말과 달리 위층집의 수도계량기에는 일정 사용량이 있었습니다. A씨는 법률사무소 지안을 찾았습니다. 법률사무소 지안은 A씨와 상의하여 위층집, 위층의 위층집, 공용부분 등 여러 누수 가능성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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