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의 자취를 따라: 팜플로나, 부르게테


헤밍웨이의 자취를 따라: 팜플로나, 부르게테

팜플로나 팜플로나(Pamplona)의 카스티요 광장(Plaza del Castillo)에 있는 카페 이루냐(Cafe Iruna)는 헤밍웨이의 소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의 중후반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이다. 작중 인물들이 산페르민(San Fermin) 축제를 즐기기 위하여 팜플로나에 머물 때 아지트처럼 드나든 곳이다. 11월 10일 일요일 저녁에 이루냐에서 그의 소설을 읽었다. 소설에는 카페와 광장과 광장 둘레의 회랑 등이 잘 묘사되어 있다. 소설 속 이 곳의 시간적 배경이 여름인데 반해 지금은 비가 내리는 초겨울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소설에 묘사된 당시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았다. 카스티요 광장에서 바라본 카페 이루냐 카페 입구 광장 둘레의 회랑 팜플로나에 묵는 사흘 동안 이루냐에 두번 들렀다. 헤밍웨이의 흔적을 직접 느껴보고 그 카페 안에 있다는 그의 동상을 보기 위해서였다. 홀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의 동상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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