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지만 부지런한 일요일 아침


느긋하지만 부지런한 일요일 아침

가만 생각해봤는데...나 좀 부지런한 듯 ㅎㅎ 정확하게는 내가 좋아하는 것과 꼭 해야될 것에만 부지런한 편 오늘도 아침 7시에 일어나 잠깐 누워서 눈마사지기를 돌리고 황토방에 불을 지폈다. 집에 손님으로 온 분이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본채 공기가 너무 덥고 텁텁해 요즘은 그냥 좀 더 부지런 떨며 황토방에 불을 지펴 공기는 서늘하고 바닥은 지글지글 익는 이곳에서 잠을 자고있다 머리는 차고 몸은 따뜻한게 내 체질에 딱 맞다보니 부지런해야한다. 황토방 아궁이에 불을 지펴놓고 본채 벽난로에도 불을 지피고 아고 바쁘다. 장작이 제법 들어가네~ 일 그만두면 또 한동안 장작을 패야될 것 같다. 아껴둔 소중한 장작으로 따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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