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인간이 만든 물질 물질이 만든 인간 서평


[인문학] 인간이 만든 물질 물질이 만든 인간 서평

긴 설명은 오렌지즙처럼 짜내졌고, 속도의 대가로 정서와 감정이라는 과육도 제거되었다 [4/5] 독서 난이도 [낮음] 요약 문명을 바꾼 발명품들의 이야기와 그 물건들이 만들어 낸 삶의 문제 Review 인류는 정말 많은 것들을 만들어냈다. 지금은 존재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계, 교통수단, 카메라, 전등, 전자기기 등의 물건들은 이제 사람들의 삶에 깊이 녹아들어 그것들이 없는 삶은 상상도 못할 지경이다. 다만 깊이 녹아들었다는 것은 그것으로 통해 이점과 문제점까지도 모두 받아들여져있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계속해서 무언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강박증에 쫓기고,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에게 현혹되어 계속해서 과잉 소비를 하며, 만성 피로에 시달리기도 하고, 기계를 통한 소통에 익숙해져 인간다운 소통의 방법을 잊어갔다. 이 책은 발명품들에 대한 이야기다. 좀 더 정확히는 ‘인간의 문명을 바꾼 것’ 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발명은 늘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탄생하기도 ...


#Yes24 #아이니사라미레즈 #알라딘 #역사 #예스24 #인간이만든물질물질이만든인간 #인문학 #지스 #책 #책리뷰 #서평 #발명 #교보문고 #글쓰기 #김영사 #김영사서포터즈 #도서 #도서인플루언서 #독서 #독후감 #리뷰 #책추천

원문링크 : [인문학] 인간이 만든 물질 물질이 만든 인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