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마지막 말의 철학 서평


[인문] 마지막 말의 철학 서평

[5/5] 독서 난이도 [ 보통 ] 요약 동서양 철학자들의 유언과 묘비명을 통해 비춰 보는 그들의 삶과 이상. Review 동양과 서양의 저명한 철학자들의 유언과 묘비명을 통해 역으로 그들의 삶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이 인류에게 남긴 유산들을 쉬운 말로 풀어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일반적으로 '마지막 말'이라고 하면 여태까지의 삶을 함축하려하기에 철학자들의 유언과 묘비명은 입으로 떠들면 몇날 몇 일은 걸릴 이야기를 한 문장 혹은 그도 안되는 글로 압축을 시켜놓았기에 그들이 어떤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고, 어떤 이상을 꿈꿨는지를 쉽게 알 수 있었다. 책의 근본적인 아이디어부터 이를 통해 이끌어 낸 철학자들에 대한 이야기 모두 정말 잘 몰입되었고, 도움이 되었다. 모든 인간들에게 통용될 수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었기에 1차원적으로는 지금의 내 삶과 인간관계에도 도움이 될 게 느껴지고 나아가 앞으로 사람에 대해 다루는 글을 쓸 때와 이에 대한 이야기를 타인에게 해줄 때 더 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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