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등잔 밑이 어두운 이야기 런던 후기


[에세이] 등잔 밑이 어두운 이야기 런던 후기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 간다. 사람은 흐려지고 남는건 장소와 얽힌 추억뿐이다. 등잔밑이 어두운 이야기 런던 정현석 글, 사진 독서 난이도 [ 쉬움 ] 키워드 사진집, 에세이, 런던, 일상, 위로, 힐링 Review 최근 사진집 리뷰가 잦아진 것 같다. 하도 인터넷이 잘 되어있으니 사진이라면 핸드폰이나 PC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는데 굳이 책으로 볼 필요가 있을까..? 따위의 생각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내가 들고 다니기 편하고 가성비도 좋은 전자책들이나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보다 글이 다듬어지고, 편집이 더해져 글의 분위기를 물씬 키워주는 완성된 '책'이 좋다. 나의 글을 써본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하자면 글은 다듬을수록 완성도가 올라가는 법인데 인터넷에 바로 올리는 글보다 실물로 남아 수정이 불가능한 책으로 만들어지는 글들은 당연히 고치고 다듬는 과정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글 뿐만 아니라 사진집의 경우에도 사진가분들이 찍을 대상을 확실히 정하고, 그 대상을 직접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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