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 순트, 삶의 방향타를 잃고] 책 표지 무작정 애도하면 되는 것이 아니었다. 울음을 그쳐야 할 시기조차 관혼상제에 다 포함된 걸 모르고 나는 혼자서 마음이 허락할 때까지 버티려는 심산이었나 보다. [우비 순트, 삶의 방향타를 잃고] 중에서 우비 순트, 삶의 방향타를 잃고 정연진 지음 북랩 출판사 독서 난이도 [ 쉬움 ] 키워드 에세이, 죽음, 일상, 감정, 삶의 의미, 인간관계 줄거리 소개 5개월 간 연속적으로, 갑작스레 닥친 가까운 이들의 죽음을 겪은 작가의 이를 애도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의 이야기와 이를 통해 되돌아보는 삶의 의미에 대한 에세이. Review 우리는 '죽음'이라는 개념을 잊은 채 삶을 살아간다. 죽음은 생명체로 태어난 이상 반드시 맞이할 확정적인 사실이고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매우 가까이에 도사리는 개념임에도 그것을 잊고 단지 활기, 열정, 자극만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살아가다가, 어느 날 재앙처럼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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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에세이] 정연진 저 [우비 순트, 삶의 방향타를 잃고] 후기 - 당신은 죽음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해보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