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에 대하여] 책 표지 비록 개소리는 진실에 대한 관심 없이 만들어지지만, 그것이 꼭 거짓일 필요는 없다. 개소리를 하는 사람은 진상을 꾸며낸다. [개소리에 대하여] 중에서 개소리에 대하여 해리 G. 프랭크퍼트 필로소픽 출판사 독서 난이도 [ 쉬움 ] 키워드 인문학, 철학, 어원, 인간관계, 사회문제, 거짓뉴스 Review 제목이 확실하고(적나라하고) 표지가 간결한게 마음에 들었다. 사실 ‘속내용이 궁금해서’라기 보다는 이 표지와 제목에 이끌려 호기심에 산 책이었다. 속 내용은 개소리, ‘bullshit'의 어원과 비슷한 단어들과 비교하며 ‘개소리’라는 단어만이 갖는 특징들에 대해 설명하고, 이 특징들이 만드는 인간관계와 사회적 혼란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제에 필요한 내용들로만 구성된 간결함이 이 책들 더 담백하고 깊게 읽을 수 있게 해주었다. 생각 이상으로 지금 세상에는 개소리가 만연하고, 나 또한 그렇다. 잘못은 인지하는 데에서 부터 개선의 첫걸음이 시작되는 법이다.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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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인문] 해리 G. 프랭크퍼트 저 [개소리에 대하여] 후기 - 네가 하는 말도 개소리가 아닐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