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이 없는 자, 이방인을 위한 사회학] 책 표지 술 취한 자가 술 취한 줄 모르고 떠들어대고 주사를 부리듯, 잠자는 자가 잠자고 있음을 모르듯, 집단은 미쳐도 미친 줄 모른다. [내 편이 없는 자, 이방인을 위한 사회학] 중에서 내 편이 없는 자, 이방인을 위한 사회학 김광기 지음 김영사 출판사 독서 난이도 [ 쉬움 ] 키워드 인문학, 사회, 감정, 인간관계, 고독함 Review 철학서들처럼 단어가 일상에서 쓰이는 용도 이상으로 다양한 의미로 활용되어 이해를 하는 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하지만 특정 부분 외에는 최대한 저자분께서 일상적인 말들로 쉽게 풀어 쓰려 노력해주셔서 내 머리로 적당히 생각도 해보며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는 재밌는 책이었다. ‘이방인’ 알베르 카뮈의 책 제목이기도 한 이방인은 배제되는, 가능하면 피하고 싶은 사람이다. 내가 몸담고 있는 집단의 ‘당연’한 것과 그 이방인의 ‘당연’한 것은 필히 차이가 있을 것이기에 타인을 이해하고 이해시키는 일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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