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게일 콜드웰 저 [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후기 - 50대 후반 작가의 하나씩 사라지는 것들을 보며 느낀 고통과 새로운 행복


[에세이] 게일 콜드웰 저 [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후기 - 50대 후반 작가의 하나씩 사라지는 것들을 보며 느낀 고통과 새로운 행복

[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책 표지 힘든 일은 언제든 있다. 걱정과 슬픔 그리고 우리가 어찌해볼 수도 없는 작은 지옥은 늘 생긴다. [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중에서 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게일 콜드웰 지음 김영사 출판사 독서 난이도 [ 쉬움 ] 키워드 에세이, 극복, 고난, 반려동물, 인간관계, 행복 Review 어릴 적 소아마비를 겪고, 애완견과 함께 하는 삶을 살던 노인 여성의 이야기이다. 진정한 반려동물로 삶을 함께하던 아이가 죽고, 하나뿐인 가족을 잃은 슬픔에 잠겨 살다가 주변인들의 도움 덕에 다시 딛고 일어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다. 그러나 그녀는 이전의 개를 키웠을 때 보다 더 늙고, 아픈 곳도 많아져 또 한번 좌절을 겪는다. 계속해서 극복하기 어려운 난관 앞에서 좌절하고, 다시 일어나고, 다시 좌절하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이야기다. 인간의 악착같은 삶의 의지와 다시 일어설 의지를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서 단 하나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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