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23일 화요일 부상으로 러닝 휴식.


24년 1월 23일 화요일 부상으로 러닝 휴식.

자동차 트렁크를 닫는 과정에서 손가락 끝이 걸쳐진 상태로 닫혀서 살이 찢겨나가고 손톱 부분에 피멍이 크게 생겼습니다 ㅠㅠ 사고는 언제나 순간에 오는구나 싶었는데요, 그나마 버틸만한 고통이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심하게 아파져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손톱 안에 고여있던 피를 두꺼운 주삿바늘로 깊숙이 찌르니까 안에 고여있는 피가 흘러서 밖으로 나오더군요, 참고로 손톱 부분에는 신경이 없어서 찔러도 아무 느낌 없을 거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아프냐고 제차 확인해 주셨는데 정말로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약 처방에 진통제도 같이 들어있어서 먹고 나면 괜찮겠지 했던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24일 오늘 아침까지 지속되어서 러닝은 포기하고 잠도 못 자다가 지금 현제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그나마 괜찮아졌네요, 항상 제 글을 봐주시는 많은 분들도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x-ray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걸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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