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세 줄 독후감, '구해줘'


[책리뷰] 세 줄 독후감, '구해줘'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친한 친구가 좋아하는 기욤 미소 작가의 책을 여러 권 추천받고 서점에 들러 어떤 책을 읽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다, 책 뒤편에 있는 작가가 쓴 한 문장을 보고 구매하게 된 책이에요. 세 줄 독후감, 열아홉 번째 주인공은 바로 '구해줘'입니다. 간략한 줄거리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샘과 줄리에트는 짧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 줄리에트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게 되는데, 비행기의 결함으로 인해 추락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하지만 줄리에트는 샘을 만나기 위해 이륙 전 비행기에서 내리게 되고 기적적으로 살아남게 됩니다. 샘은 떠나는 줄리에트를 잡지 못한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던 도중 저승에서 온 여형사가 다가와 샘에게 줄리에트가 살아있다고 알려줍니다. 이 여형사는 10년 전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한 채. 단지, 자신은 죽을 운명이었다고 믿고 있는 여형사는 샘에게 줄리에트는 비행기 사고로 죽게 될 운명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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