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용기’의 상징으로 브랜딩하다


우크라이나를 ‘용기’의 상징으로 브랜딩하다

요즘 TV에서 자주 보이는 젤렌스키에 대해선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전쟁 중인 국민들의 상상할 수도 없는 아픔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아요. 마케팅 관점에서만 보고자 해요. 우크라이나라는 국가를 ‘브랜딩' 한 사례를 보면, 전쟁이 한창인 4월,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반다 Banda’*와 손을 잡고, ‘Bravery, Be Brave Like Ukraine 우크라이나 사람처럼 용감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용기를 우크라이나의 가장 큰 문화 수출품으로 만들어요. *반다는 칸 라이언즈, 에피어워드, 레드닷 등에서 ‘올해의 에이전시’로 선정된 곳이다. 2018년에도 우크라이나 정부와 함께 ‘우크라이나 나우 Ukraine Now’라는 국가 브랜딩을 진행한 적 있다. 반다 에이전시는 고통스러운 이야기만 하면 투지를 잃으니, 이제는 용감한 내러티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우크라이나 이 생각을 먼저 한 건 반다의 공동창립자, 파블로 브르제쉬 Pavel Vrzheshch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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