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를 섞어라 : 대한민국을 힙하게 파는 법, 오징어게임, 블랙핑크, 손흥민, 이날치, 페기 구, 바람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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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세계를 섞어라 대한민국을 힙하게 파는 법 "한국 문화 쓰나미" (BBC) "한국은 어떻게 문화계 거물이 됐나" (뉴욕타임스) "한류! 한국 문화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 (더타임스) "한국의 콘텐츠가 할리우드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올해는 한국 드라마들이 죽여준다" (CNN) 가장 한국적인 것을 세계 시장에 선보여서 통한 것일까? 연세대 국문학과 정과리 교수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밝힌 것처럼, 미로 같은 계단 공간은 네덜란드 화가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참가자들의 녹색 운동복과 병정들의 핫핑크 유니폼은 탈국적적이었다. <오징어 게임>의 미로식 복도는 네덜란드 화가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나마 가장 한국적이라고 말할 수 있었던 건 '딱지치기'와 '달고나'같은 게임 정도였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줄다리기'는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게임이 있어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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