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달리다 - 먹거리 모음 16


유럽을 달리다 - 먹거리 모음 16

딸아이와 베네치아에서 만나고, 첫 기착지는 잘츠부르크였다. 점심나절에 도착해서 시차 적응을 위해 익숙한 인도 음식을 먹었다. 오스트리아까지 와서 말이다. 그래도 해장(?)에는 자극적 음식이 필요했다. 그리고 비엔나. 슈니첼이라는 오스트리아, 독일이 서로 자기네 고유 음식이라는 주장하는, 돼지고기튀김에 베리 잼을 발라 먹는 음식을 먹어보았다. 오스트리아나 독일이나 한 나라나 다름없었는데 음식 원조를 다투는 건 좀.. 음식은 예상보다 좋았다. 유럽은 확실히 돼지고기가 맛있다. 튀김의 느끼함도 샐러드와 상큼한 소스에 버무린 감자 사이드 요리로 충분히 커버가 되고 있었다. 빈 시내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오스트리아 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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