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경매 물건 일반적인 처리 스토리


지분경매 물건 일반적인 처리 스토리

지분경매의 일반적인 경우를 간략히 실무적으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임차인이 전세로 사는 주택을 1/2지분만 낙찰받을 수 있는 물건이 많이 있습니다. 임차인은 선순위이고 배당신청을 안 했기 때문에 인수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1/2만 낙찰받은 낙찰자는 임차인의 보증금 전체 금액 중 반을 책임져야 합니다. 내 지분만큼 인수 + 책임 1. 큰돈을 들여 낙찰받았기 때문에 사용해야 합니다. 2. 임차인을 내보내야 합니다. 3. 임차인에게 내가 책임져야 할 보증금 1/2 돌려줄 테니 나가달라고 합니다. 4. 임차인 화를 내며 못 나간다고 합니다. 결국 상대방 지분권자에게 찾아가 임차인 보증금 언제 돌려줄 수 있는지 협의를 합니다. 6. 상대방 지분권자 돈이 없다고 합니다. 7. 어쩔 수 없이 상대방 대신 내가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해 줍니다. 8. 상대방에게 내가 대신 반환했으니 돌려다라고 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반만 물어주면 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투자금이 들어갔습니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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