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벌 부추 손질법 : 고춧가루 뭉치지 않게 찹쌀 풀 없이 초간단 부추김치 담는 법과 꿀팁

초벌 부추 손질법과 고춧가루 뭉치지 않게 찹쌀 풀 없이 초간단 부추김치 담는 법과 꿀팁. 반갑습니다:) 무탈입니다. 초벌 정구지. 아시정구지라고 들어 보셨나요? 경상도에선 부추를 정구지라 불러요 정구지는 부추를 일컫는 경상도 방언입니다. 초벌 부추가 비싼 거는 익히 아실 테고.. 초벌 부추가 몸에 좋다는 것도 아시죠? 백년손님 사위에게도 주지 않는다는 초벌 부추. 초벌 부추는 비타민과 철분이 많아서 혈액 순환 원활. 마늘처럼 강장 효과도 있어요. 따뜻한 성질의 맛은 시큼하고 살짝 맵고요. 부추를 활용한 요리로는 겉절이, 잡채, 나물, 김치 등이 있고 육류와 생선, 버섯등과 볶아 먹으면 좋아요. 부추가 익으면 위액 분비가 원활해져서 소화력이 좋아집니다. 부추 고르는 요령은요. 잎이 싱싱하고 잎이 곧게 뻗은 게 좋아요. 어리고 연한 것이 부드럽고 과하게 넓은 잎이나 길게 자란 것은 억세고 질겨요. 적당한 길이의 잎이 짙은 녹색을 고르고 잎 끝이 마른 것은 피하는 게 좋아요. 노지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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