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빙엔에서 - 기숙사 입주하기


튀빙엔에서 - 기숙사 입주하기

기숙사 입주한지가 어느덧 한달을 바라보고 있네요 :) 그런데 기숙사 입주 글을 지금에야 쓰다니...ㅋㅋㅋ 너무 글 쓰는 걸 미룬 것 같긴 해요ㅠㅠ 이제부터 틈틈히 글 자주 올리려구요! 9/3 월요일 아침 9시에 기숙사 행정실(5동)이 문을 열어서 저는 미리 8시 40분쯤부터 가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미리 가서 기다리는 걸 추천합니다!!! 9시 정도 되면 사람들이 진짜 많아져요... 제 경우에는 월요일이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호텔에서 기숙사까지는 버스를 탈 수도 있었지만 저는 길을 잘 못 찾을 뿐더러ㅠ 혹시 시간이 늦어질까봐 일부러 택시를 탔어요! 호텔 로비에 10분 전에 말하면 택시를 불러준답니당ㅎㅎ 이날도 열심히 아침을 챙겨먹었죠... 호텔 복도에서 한 컷 :) 정말 그림 같지만 사진이랍니다ㅎㅎ 진짜 멋있었...:~) 파워풀하게 운전하셨던 되게 멋있었던 택시 할주머니ㅆ (아주머니와 할머니의 사이...?ㅋㅋ) 저보고 캐리어에 뭐 들었냐구 그래서 옷이랑 책이랑 이것저것 들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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