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9월 3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9월 3주차

9/19 월 새로운 한 주 기도문으로 시작. "...불만과 투덜거림의 부정적인 마음은 우리 가족에게 부끄러운 일이 되게 하시고, 오늘 주어진 식탁,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 학교와 직장, 가정에서 각자의 삶이 주어진 곳에 만족하여 풍부에 처하나 빈궁에 처하나 자족할 수 있는 바울의 마음을 우리 가족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요거트에 무화과와 그래놀라 넣어 먹으면 너무 맛있다. 나무에서 갓 딴 무화과는 신선함 그 자체. 1년 365일 먹고 싶은 맛. 무화과 요거트 이번주부터 아이들 학교 서점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2주에 한번씩 다른 학부모와 함께 일하는 건데 다른 국적의 새로운 엄마들을 알게 되어 즐겁고, 지나가는 학생들 구경하는 것도 재밌다. 뭔가 더 젊어지는 느낌? 점심시간이 다되어 우리 아이들도 만나 인사하고, 둘째는 엄마가 학교에 있는게 반가운지 두번씩이나 와서 인사하고 갔다 :) 자원봉사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엘리자베스 여왕 국장 영상을 시청했다. 얼마 전에 갔던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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