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7월 3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7월 3주차

7/18 월 바캉스앳니스 카페에 두 번째 방문. 이번에는 동생과 함께 왔다. 지난번 친구와 왔을 때 분위기도 커피도 너무 좋아 동생을 데리고 한 번 더 오고 싶었다. 나처럼 남매를 키우는 내 동생은 나와 공통점이 참 많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친구같은 동생이 있어서 늘 감사하다. 7/19 화 한국에 오면 미용실은 머스트고. 커피와 쿠키를 주는 미용실은 아마 한국밖에 없을 듯. 누나의 살아 움직이는 펌을 보고 클레오파트라가 생각난다고 하는 둘째 ㅎㅎ 머리하면서 열심히 읽어봐야지. 커피와 책. 미용실에서 호사를 누렸다. 7/20 수 미식가 아버님, 사촌 형님을 따라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으로 출동! 미쉐린 가이드 서울 /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소공동 롯데호텔에 위치한 피에르 가니에르 프렌치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검은... blog.naver.com 7/21 목 비 맞으며 예전 살던 동네 산책. 아이들 학교 끝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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