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일주 도보여행] 화성-안산 도보여행 109일차 <제목>


[전국일주 도보여행] 화성-안산 도보여행 109일차 <제목>

WALK DAY 109 33KM 화성 신의포유무인텔 -> 안산 휴 모텔 화성시청이 있는 도시를 지났다. 빌딩 나무숲을 거닐었다.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들어간 파리바게뜨, 요즘 빵 가격을 보면 화들짝 놀라곤 한다. '왜 이렇게 비쌀까?'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다. 적당한 가격의 모카빵을 집어 들고나왔다. 맛있었다. 탄도항에 도착했다. 제부도로 들어가는 케이블카가 보였다. 케이블카가 생겼다고 제일 먼저 달려왔었는데, 그날처럼 날씨가 흐렸다.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대부도를 걸었다. 어느새 대부도 펜션타운에 도착했다. 족구와 풋살을 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생각 외로 시설이 잘 되어 있어 놀랐다. 삼겹살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유혹당하기 전에 후다닥 숙소로 이동했다. 당신의 삶을 책으로 쓴다면 어떤 제목이 어울릴까요? 세바시 인생질문3 :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세바시 인생질문 3: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저자 세바시 인생질문 출판 프로젝트팀 출판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발매 2020.12...


#걷기 #전국일주 #인생질문 #여행 #안산 #세바시 #두발로2700KM #도보여행기 #도보여행 #대부도 #국토종주 #탄도항

원문링크 : [전국일주 도보여행] 화성-안산 도보여행 109일차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