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발작


극소발작

21년 11월 2일 오후2시쯤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약을 먹으며 한동안 없었던 아이 발작증상이 시작된 것같다.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프다는 아이... 가게문을 급하게 닫고 무슨 정신으로 달려갔는지... 40분거리를 20분만에 간듯 하다. 도착해서 보니 아이의 증상은 이미 지나갔고 눈이 살짝 풀리고 머리가 계속아프다고 했다. 다행히 아이가 말을 하고 자신의 표현을 다하는 나이니... 첫시작이 그러했다. 아이가 점심식사를 하고 속이 울렁거린다고 했다고 한다. 구토할 것같다고.. 그런데 아이가 먹은 음식은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아이의 일상에 영향을 미칠만한 일은 11월 1일밤 늦게 잔것...그리고 3~4일 아이가 피곤해 했다는것.. 아이에게 그것이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미쳐 생각지 못했다.... 평소처럼 약을 먹고 구토증상은 없었으니... 오르필1, 트리렙탈3 약을먹고 아이가 무조건 괜찮아 지리라던 나의 착각이 아이를 아프게 한것 같아 힘이든다.. 오늘은 무사히 아무일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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