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기] 하온이와 함께 Peace Arch-4


캐나다여행기] 하온이와 함께 Peace Arch-4

오늘 포스팅 할 곳은 Peace Arch (평화의 문...?) 캐나다 서쪽~ 미국과 접해있는 제일 큰 보더옆에 있는 공원이에요~ 반은 캐나다 땅 반은 미국땅~ 사진에 보이는 하얀 문 건너는 미국땅이기 때문에 그냥 들어갔다가는 불법입국이 되는거라는데.. 넓은 공원에 캐나다 미국 국기모양으로 꽃도 심어놓고~ 맘껏 뛰어놀수 있어서 하온이는 마냥신난 곳이에요~ 5월의 한낮인데도 쌀쌀하고 바람도 제법 불었지만~ 공기가 좋아서인지.. 저렇게 하루종일 뛰어놀고 그걸 한달을 했는데도 하온이 감기 한번 안걸리고~ 정말 잘지냈어요~^^ 이게 메이플잎일까?? 캐나다는 메이플이 국목인거 같은데~ 신나신 하온이~^^ 저때만해도 잘 뛰지 못했는데 ...ㅋㅋ 얼마나 신나면 이런표정이 나올까? 개구쟁이~~~ 처음 만져본 민들레~ 씨앗도 날려보고~~ 엄마는 같이 찍고 싶어~~~ 안되겠니? 둘에게 가장 소중한 하온이 뒤에 보이는 저것이 그 Arch 이당~~~ㅋㅋㅋ 다시한번 가서 뛰어놀고 싶은곳 하지만 우리에겐 세계...


#겸동이하온이신나게달려라~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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