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친환경차 확산에 주유소 184곳 문닫아…“정부지원 필요”


코로나·친환경차 확산에 주유소 184곳 문닫아…“정부지원 필요”

지난해 코로나19와 친환경차 확산으로 폐업한 주유소가 184곳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정부가 주유소 사업다각화 등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10일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전국 주유소는 1만1331곳으로, 지난 1년간 184곳이 줄었다. 1월과 비교해선 한달새 40곳이 문을 닫았다.이 가운데 SK에너지·GS칼텍스·현대오일뱅크·에쓰오일 등 4대 정유 브랜드 주유소는 9929개로, 1년전보다 224개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무엇보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게 컸다. 사회적 거리 두기 영향으로 차량 운행이 줄면서 지난해 수송용 석유 소비는 전년 대비 9.6% 감소했다. 다만 올해 들어선 경기회복과 함께 석유 소비..........

코로나·친환경차 확산에 주유소 184곳 문닫아…“정부지원 필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코로나·친환경차 확산에 주유소 184곳 문닫아…“정부지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