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주유소 ‘가득’ 버튼, 골탕먹는 소비자는 누구?


셀프주유소 ‘가득’ 버튼, 골탕먹는 소비자는 누구?

#. 최현우(34·대전 서구) 씨는 최근 주유소에서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체크카드로 ‘가득 채우기’를 이용하니 주유가 끝난 뒤 갑자기 잔액 부족 오류가 뜨면서다. 최 씨는 “통상 내 차량의 주유비는 8만 원 정도 나온다. 그런데 기름을 넣는데 15만 원이 결제됐다는 문자가 와 영수증을 확인하니 주유금액 외 15만 원이 찍혀 있어 깜짝 놀랐다. 당장 주유소를 찾아가 원래 주유한 금액으로 재결제를 받았다. 가득 주유하기의 생리를 듣기는 했지만 여전히 생소하다”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일부 셀프주유소 리터기 가격 설정 화면이 소비자들을 골탕 먹이고 있다. 주유 시 통상 ‘가득 주유하기’ 버튼을 누를 경우 주유량에 따라 카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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