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적자→7조 흑자' 대반전…고유가 올라탄 정유 4사 웃었다


'5조 적자→7조 흑자' 대반전…고유가 올라탄 정유 4사 웃었다

S-OIL(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4사가 지난해 총 7조원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유4사가 합산 영업이익 7조원을 돌파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정유4사는 2020년 총 5조원대의 적자에서 1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했다. 10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정유업계 4사의 영업이익 합산은 총 7조2333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에쓰오일과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각각 2조3064억원, 1조1424억원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GS칼텍스와 SK이노베이션은 각각 2조189억원과 1조765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유4사 영업이익 합산은 2017년 7조7226억원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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