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4사 4색’ 주유소, 大변신 경쟁


[기획] ‘4사 4색’ 주유소, 大변신 경쟁

주유소 전국적 감소…다양한 서비스로 활로 개척 SK, 친환경 전기 생산…에쓰오일, 빵집·편의점 협업 GS, 물류 중간거점 활용…현대, 갤러리·중고거래 시도 주유소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사진은 에쓰오일 빵집주유소 전경. 사진=에쓰오일 제공 오프라인 플랫폼 진화의 대표적 사업이 주유소다. SK에너지, 에쓰오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주유소의 ‘대(大)변신’을 꾀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 에쓰오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는 주유에 더해 친환경 전기 제공, 편의시설 및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주유소는 현재 전국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최근 주유소 수는 1만대선이 붕괴됐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국내 주유소 수는 1만998개로 전년 동기보다 144곳 감소했다. 2017년만 해도 1만2000개가 넘었던 주유소 수다. 국내 정유 4사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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