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기만' 대기업 브랜드 지역 주유소 불법행위 '신뢰 추락'


'소비자 기만' 대기업 브랜드 지역 주유소 불법행위 '신뢰 추락'

올해 증평군서 지역 주유업체 7개소 위반행위 적발 GS칼텍스 가맹점 A주유소, 차량용 연료로 등유 판매 현대오일뱅크 가맹점 B주유소, 미등록 판매업자 석유 구매 GS칼텍스 가맹점 A주유소는 등유를 차량용 연료로 판매하는 행위를 하다가 지난 9월 적발됐다. 대기업 브랜드 지역 주유소에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불법행위를 하고 있어 브랜드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 충북 증평군 석유‧가스 판매업소 지도‧단속 추진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역 주유업체 21개소 중 7개소가 올해 위반업소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브랜드별로 GS칼텍스 2건 S-oil 2건 현대오일뱅크 1건 SK엔크린 1건 알뜰주유소 1건 등이다. 대다수의 주유소는 수급상황기록부를 지연 혹은 거짓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제는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 업소이다. GS칼텍스 가맹점 A주유소는 등유를 차량용 연료로 판매하다 지난 9월 적발됐다. 이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에 해당하며, 경유 차량이 등유를 연료로 사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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