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경유, 10곳 중 1곳 "같거나 재역전".. 이번 주 갈림길


휘발유·경유, 10곳 중 1곳 "같거나 재역전".. 이번 주 갈림길

휘발유 평균 판매가, 전주보다 올라 1578.6원 경유, 12주째 상승세.. 가격 차 40원대 '바짝' 지역별 '재역전' 속출.. "경유보다 비싸져" 대외 수급여건 비롯, 단기 급등 요인 잠재 다음 주, 국내 판매가격 등 반영 가능성 '촉각'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속속 경유와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자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가격 인상에, 경유가 하락 폭이 이어지면서 평균 격차가 40원대까지 줄었습니다. 종전 200원 이상은 거뜬하게 격차를 벌렸던게 2월 둘째 주 들어 4분의 1이상 차이를 좁힌 셈입니다. 지역에 따라 '재역전' 현상도 두드러지면서 이미 휘발유가 경유를 추월한 곳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준에 육박해 기름값 부담을 더했던 제주만 해도 한 주 사이 10곳 중 1곳 이상 꼴로, 휘발유와 경윳값 수준이 같아지거나 가격 수준이 역전됐을 정도입니다. 휘발유 가격, 3주 연속 상승세.. 리터당 1,578.6원 오늘(11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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