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그리아 만들기, "남편이 만든 상그리아"


상그리아 만들기, "남편이 만든 상그리아"

안녕하세요! 책멀남입니다. 오늘은 책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 디저트 음료 만들기로 찾아왔습니다. 저녁식사 후 TV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맛있는 녀석들"에서 홍윤화 씨가 이 음료를 주문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붉은색의 액체와 와인잔 겉면에 맺힌 물방울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그렇게 저는 하나로 마트로 향했습니다. 상그리아? 스페인어의 'sangre(피)' 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와인이 주재료인 붉은색의 음료이다. 다양한 과일들과 탄산수, 설탕 등을 넣어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얼음과 같이 넣어 마신다. 나무위키 자! 이제 스페인 전통음료를 만들러 떠나볼까요! 요리에 관심 없는 남편들도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구매 암포름 틴토 스위트(10,900원) 사과(2,500원) 레몬(2,900원) 천혜향(은 원래 있던 것!) 레드 와인 중 저렴하고 당도가 조금 있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도수는 12.5도) 드라이한 것으로 만들라고 하던데 저는 단 맛이 좋습니다! 물론 설탕도 넣을 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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