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에서 미시로


거시에서 미시로

누군가가 불쌍해 보이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참된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게 아닐까. 말장난 같지만, 참된 사랑이 시작되면 누군가 불쌍해 보이기 때문에 그렇다. 물론 여기서의 '불쌍해 보인다'는 동정은, 그 사람의 삶 -불쌍해 보이는 바로 그 삶- 으로 기꺼이 들어가고자 하며, 손 맞잡으려는 참된 동정을 의미한다. 그것이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compassion이 아닐까 싶다. (컴패션 홍보 글은 아닌데, 말이 나와서 하는 말. 컴패션으로 한 아이를 후원하기를 강력 추천한다. 갑분 홍보... 나는 홍보 대마왕.... 월 4만 5천 원, 솔직히 다들 지금보다 이 정도의 금액은 덜 쓰고 생활할 수 있지 않은가. 이렇게 작은 돈으로 한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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