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풀부부 육아일기 7주 (24/1/15~24/1/21) 24. 1.15. 월 오늘 토복이는 D+46 산후 도우미님 없이 오로지 우리 부부의 힘으로 토복이를 돌보는 본격 육아가 시작되었다. 토복아범은 출근을 했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 홀로 육아를 하자니 갑자기 텅 빈 무인도 섬에 덩그러니 놓인 기분이었다. 오전 8시쯤 일어나 대변을 약간 지린 토복이. 시원하게 변을 보면 좋으련만 아직 힘주기를 잘 못해서 조금씩 쌀 때 낑낑대는데 그걸 보는 내 마음도 찢어진다. ㅠㅠ 오전 9시에 분유 먹고 터미타임을 했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눕혔는데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반복 운동을 하기도 하고 고개를 정면으로 움직여 바라보기도 했다. 고개를 반대편으로 돌릴 수 있도록 왼쪽에 초점책과 튤립 사운드북을 놓았는데 큰 관심은 없었다. 오전 10시 낮잠1 시간. 수면 교육 시작한 지 3일째인데 등 센서가 말도 못 하게 예민하다. 잠들락말락 할 즘 내려놓으면 귀신같이 알고 깬다. 울면 우는 대로 달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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