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일기] 10월 4주차 일상_아픈이야기만 주절주절 ~재미없는 일상


[블챌일기] 10월 4주차 일상_아픈이야기만 주절주절 ~재미없는 일상

10/24 월 발목 다친 후 이틀이 지났고 퉁퉁 부었지만 걸을만은 해서 커피도 마시러갔고 점심도 먹으러 갔는데, 오후에 검진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심각했다. 죽은 피도 엄청 많이 뽑았고, 연고같은것도 집어 넣고.. 했다. 인대 파열이 의심된다고 하셨고, 반깁스도 하라고 해서 갑자기 반깁스까지 하고 다시 삼실 복귀.. 이거 맞아 ? ;; 퉁퉁부은 발목,, 10/25 화 반깁스 콜렉터로서, 무릎 다쳤을 때도 했었는데 둘다 정말 걸을 때 힘들지만, 발목이 제일 최악인거같다. 약간 모래주머니를 한쪽에 차고 걷는 느낌? 무겁고 숨차고,,, 심지어 거의 왼쪽 발을 짐짝 처럼 들고다니다보니, 무릎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힘든 출근길.. 왕복 세시간 이랍니다. 아.. 혹시 나처럼 발목 다치신 분들은 오른쪽 신발은 왼쪽에 맞추어 좀 높은거를 신어야 하는데, 반드시 푹신한 높은 신발을 신어야 한다. 아키클래식 신다가 오른쪽 발목도 나갈 뻔함. 무릎엔 좋지만 너무 딱딱해서 발목에 안좋다. 10/26 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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