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한번 해 보려고 귀환했다 - 미친글쟁2 : 평점(1/10) // 쓰레기라는 말조차 아깝다


신선 한번 해 보려고 귀환했다 - 미친글쟁2 : 평점(1/10) // 쓰레기라는 말조차 아깝다

신선 한번 해 보려고 귀환했다 10/완결 작가 미친글쟁2 출판 로크미디어 발매 2020.03.31. 리뷰보기 초등학생이 쓴 헌터물 소설. 굳이 내용이라고 하자면 그냥 제목에 나와있는 그대로다. 필력이 정말.... 근 3개월간 본 소설 중에 최악인 수준... 이정도로 수준미달급 날림 일기장은 오랜만에 보는것같다.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정신병자에 대화는 무슨 npc들끼리 대화하는것마냥 부자연스럽고, 차례차례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인위적이고 작위적이다. 예전엔 그래도 이 '헌터물'이라는 장르에 시스템이라는 설정을 끼워넣는데에 작가들이 조심스러운 면이 있었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갑자기 멀쩡한 사람눈깔에 홀로그램식으로 데이터화 된 본인의 정보가 게임의 형식으로 보이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질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차 장르소설 시장이 대중화되고 점차적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서인지, 찍어내는 듯한 유사설정의 소설들이 많아졌다. 비유하자면 가내수공업 형태에서 공장식 대량생산체계로의 변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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