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의 정령사가 되었다 - 심예준 : 평점(3/10) // 정령사 힐링물. 씹선비물


이세계의 정령사가 되었다 - 심예준 : 평점(3/10) // 정령사 힐링물. 씹선비물

그냥 힐링힐링한 정령사 빙의물. 현대에서 과로하던 회사원인 주인공이 과로사하고, 깨어나보니 판타지계의 최하급 정령사의 몸에 빙의한 상태로 의식을 되찾는다. 정령사로서 주인공이 유유자적하며 판타지 세상에서 살아가는 내용. 굉장히 루즈하고 긴장감이 쥐똥만큼도 없다. 말그대로 그냥 평범한 힐링물. 개인적으로 힐링물은 취향도 아니거니와, 주인공이 깨어났을때부터 붙어다니는 노예랑 꽁냥거리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하차. 이 노예는 주인공이 빙의하기 전 원래 육체주인이 잔노동에 부려먹기 위해서 염가에 산 소년인데, 극한의 씹선비 윤리충인 주인공이 빙의한 뒤로는 아예 친형제처럼 대하면서 붙어다닌다. 주둥아리로는 '마치 친 남동생 같은 느낌이 들었다' 라는 병신같은 논리를 펼치는데, 이런 좆만한 논리를 찌끄려대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참 어이가 없다. 그럼 나이든 여성은 마치 친할머니같고, 중년 여성은 어머니 같고, 젊은 여성은 친누나같고, 어린 여성은 친여동생같고, 나이든 남성은 친할아버지같고, 중년 ...


#- #판타지 #카카페 #정령사가 #이세계의 #심예준 #시리즈 #소설 #빙의 #리디 #되었다 #퓨전

원문링크 : 이세계의 정령사가 되었다 - 심예준 : 평점(3/10) // 정령사 힐링물. 씹선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