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집행인의 아침 - 개돌청년 : 평점(4/10) // 좀비 판타지. 임신하렘...?


사형 집행인의 아침 - 개돌청년 : 평점(4/10) // 좀비 판타지. 임신하렘...?

사형집행인의 아침 6/완결 작가 개돌청년 출판 청어람 발매 2019.10.01. 리뷰보기 독특한 설정의 판타지 소설. 중세 판타지 배경의 좀비물이다. 사람이 어떤 이유로든 죽게되면 [사나운 시체], 즉 좀비가 되어 엄청난 감염력과 힘을 지닌 존재가 되어 인간을 덮친다. 이 존재들을 제거할 수 있는, 특수한 혈통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사형집행인]이라는 세력이 있는데, 그 일원이 된 주인공이 중세 세계에서 좀비도 잡고 인간도 잡으면서 살아가는 내용. 일단 하렘은 하렘인데, 굉장히 기묘한 하렘이다. 사형집행인들은 혈통의 보존과 개체수 유지를 위해서 일정 나이부터는 강제로 근친, 혹은 아무 여자에게나 대가를 받고 임신포션을 먹고 임신을 시켜야된다. 주인공 역시 이런 과정을 통해 아버지 없이 자란 시골 출신. 주인공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의무감, 혹은 애정으로 애기들을 싸지르고 다닌다. 문제는 그냥 다른 사형집행인들처럼 의무감으로만 싸지르고 끝이 아니라 혼자 싸지른 애들을 다 책임지려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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