忙就是幸福


忙就是幸福

| 바쁜 것이 곧 행복이다 | 근래 내 생활을 계기로 한번 생각해 본 것이다. 이른 아침에 출근하여 일을 하다 보면 어느덧 점심시간이고 어느덧 퇴근시간이다. 낮에는 바쁘게 일하느라 쓸데 없는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忙 (바쁠 '망') 마음 '심'과 망할 '망'자로 구성되어 있어 마음이 망가지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마음에 잡념이 망하는 것으로 보고 싶다. 바쁠때 몸은 분주히 하더라도 마음은 일에 집중하여 오히려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퇴근 시간이 가까이 오면 피로감을 느낀다. 疲勞(피곤할 피, 일할 로) 노동할때의 그 '노'자로 육체적 지침을 나타낸다. 지쳐 있으니 밤에 '잠'이 잘 온다. 아침에 일어나 갈 곳이 있고 할 일이 있고 일하느라 잡념이 없고 피곤하여 '잠'을 잘자니 '忙就是幸福'이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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