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가을 어느 날


22년 가을 어느 날

22.10.22 토요일, 늦은 아침을 먹고 동네 뒷산에서 맨발 걷기를 하였다. 가을 날 햇살, 특히나 숲속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맑은 공기와 더불어 나를 행복하게 했다. 모처럼 마음을 턱 내려 놓고 경쾌한 음악을 들으니 그 리듬에 내 몸이 춤을 추려고 한다. Ah~, 얼마만에 맛보는 편안함인가. '일에 함몰되어 일의 노예가 되지 말고 일을 지배하여 일의 주인이 되라'는 말처럼 우리 삶도 그리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마음이 가벼우니 몸도 가벼워져 다른 날 보다 좀 더 길게 산책하였다. -오늘 신나게 들었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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