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내겐 너무 좋은 세상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내겐 너무 좋은 세상

책 소개: 나무는 단편소설 모음집으로 그중 하나인 내겐 너무 좋은 세상에 대하여 소개하겠다. 미래에 일어날 법한 소재인 사람과 같이 말하는 가구, 옷, 슬리퍼들이 계속 주인공에게 먼저 말을 걸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책이다. 줄거리: 아침에 바로 일어나지 않으면 덜 상냥한 어조로 일어나라 하는 자명종부터 스스로 움직이는 슬리퍼, 스스로 움직이는 커피포트와 세탁기들이 주인공을 반기고 그들은 서로 사용되기 위해 미묘한 경쟁도 벌이며 주인공에게 계속 말을 건다. 조용한 아침을 원하던 그는 폭발하게 되는데 그 순간 아리따운 여인이 설문조사를 위해 그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그는 총을 든 그녀에게 강도 짓을 당하고 만다. 그녀는 자신을 괴롭히던 가구들을 챙겨갔기에 그는 오히려 기뻐하였고 그녀의 작별 키스에 오히려 반하게 된다. 그런 그가 우연히 근처 카페거리에서 그녀와 다시 만나게 되며 그녀에게 그 키스가 그립다며 치근덕 거리고 만다. 그런 그에게 그녀는 그의 셔츠를 젖히며 그의 인공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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