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셋째 주


6월의 셋째 주

6월 14일 화요일 지난주 잘못 예약해서 참석 못 한 전통주 갤러리 시음회에 다시 예약해서 찾아갔다. 가는 김에 다 보지 못한 서울공예박물관을 들르고.. 기획전인 '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를 관람 그리고 전통주 갤러리 가기 전에 들른 깡통 만두.. 여러분도 안국동 가게 되면 찾아가 보세요. 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합니다. 단점은 손님이 많아 줄 서야 한다는 점. 우리는 어중간한 시간에 갔기 때문에 크게 대기 없었어요. 북촌 맛집 '깡통만두' 항상 사람이 붐비는 깡통만두를 오후 1시 반쯤 찾았어요. 너무 늦으면 어떤 때는 재료 소진으로 주문 불가... m.blog.naver.com 드디어 참석한 전통주 갤러리 시음회 탁주 두 종, 약주, 와인, 증류주 순으로 시음. 끝나고 나니 약간 알딸딸... 사실 전통주 시음회에 자주 가려고 한 것은 내가 만든 탁주가 맛이 있는 건지 아닌지 잘 몰라서 맛있는 건 어떻게 구분하는지 알고 싶어서인데 아직 잘 모르겠네...... 안국동 전통주 갤러리 강...


#깡통만두 #서울공예박물관 #와인앤푸드투어 #전통주갤러리 #주간일기챌린지 #한심한서울신문

원문링크 : 6월의 셋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