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미술관 둘러보기


온타리오 미술관 둘러보기

토론토 505번 트램 온타리오 미술관은 오후 다섯시까지 오픈하지만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저녁 9시까지 열려있습니다. 게다가 수요일은 무료라니 가봐야겠죠. 트램을 타보기 위해 일부러 Dundas 역에서 내려서 505번 트램을 타고 비버리 스트리트 정거장에 내렸습니다.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무료로 오픈하는 것이 토론토의 젊은 친구들이 퇴근하고 가벼운 마음에 미술관을 들릴 수 있게 하는 아주 좋은 제도인 것 같아요.. 미술관 지하 러닝센터에서는 젊은 친구들이 춤을 배우고 있는 듯. 가죽 같은 질감이지만 쇠였다. 전시의 중심은 2층이라고 해서 2층부터 봤어요. 대부분의 작품은 캐나다 현대미술이었고 양쪽 끝에 일본의 야요이 쿠사마와 헨리 무어 전시관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북미와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원주민들의 작품들 온타리오 미술관 주변에는 작은 갤러리들이 있네요. 1967년 헨리 무어의 작품이 시청에 설치되는 것을 계기로 캐나다를 방문한 헨리 무어가 그 후 많은 작품을 기증해서 그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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