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전시회 마친 이색 나무작가, 김환고의 작업실에서 차를 마시다


겨울 전시회 마친 이색 나무작가, 김환고의 작업실에서 차를 마시다

"때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괜히 웃음이 나와" 가수 서영은의 꿈을 꾼다가 시종일관 조용히 흐르는 김환고 작가의 벙커 갤러리 작업실입니다. 언젠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축하무대에서 단역배우들이 한 목소리로 부르던 ‘꿈을 꾼다’가 그는 그렇게도 좋았다고 합니다. 작업실에 흐르는 이 곡은 그의 큰 딸이 직접 편곡을 해주었습니다. 예술계에 있어 그는 단역 또는 조연도 아닌 지나가는 사람 1, 2라고 본인을 느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한걸음씩 그렇게 나무작가로서의 길을 그는 걸어왔습니다. 물론 작업의 모티브는 김환고 작가 어머니의 영향이 제일 컸지만, 재료가 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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