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있는 재탄생, 훈민정음해례본 한정판 NFT 100개 발행된다

훈민정음해례본은 한글 창제 목적과 원리를 밝힌 문서로 알려져 있죠. 최근, 테크미디어기업 퍼블리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최초의 근대적 사립미술관 간송미술관이 발표한 훈민정음해례본의 한정판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의 발행 및 기술협력을 맡았다고 전했습니다. 훈민정음해례본 한정판 NFT 발행은 지난 194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 문화의 가치를 인식하고 문화유산의 보호와 연구에 힘썼던 간송 전형필 선생의 문화보국정신을 담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간송미술관은 논의를 거쳐 훈민정음을 NFT화하는 것에 대한 4가지 주요원칙을 정립하고, 우리 문화재를 국민 및 세계인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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