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채화 기반으로 그 시절의 피카소와 고흐처럼, 김보선 작가 인터뷰


석채화 기반으로 그 시절의 피카소와 고흐처럼, 김보선 작가 인터뷰

※ 잡지 페이지를 보길 원하면, 옆으로 스크롤 해주세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2022. 4). 붉디붉은 모란은 너의 입술을 닮아 그리도 붉었던가 그냥 고귀한 자태로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다오 그리워해도 볼 수 없는 너는 한 없이 보고팠던 너는 그 붉은 한을 어디에다 두고 머나먼 타향에 꽃을 피우고 벌하나 나비하나 없는 그곳에서 향기를 삼긴 채 향기를 보여주지 않고 살아갈까 언젠가 내가 그곳에 가거든 사랑가루 싸서 가져가마 우리같이 향기 가득한 싹을 피워서 벌 나비와 친구하며 부귀를 누리며 재미나게 살아 보자구나 세온 김보선 시집 ‘살자’ 中에서 Artist Bosun Kim held her 4th solo exhibition at Kyungin Museum of Fine Art, Insadong, Seoul. The exhibition was acco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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