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갤러리B에서 열린 문인화가 지숙자 개인전 ‘먹향 붓질소리 길’을 찾다


서울 갤러리B에서 열린 문인화가 지숙자 개인전 ‘먹향 붓질소리 길’을 찾다

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특이한 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별자리가 있다하여 알을 품은 게의 뜻인 해란성(蟹卵星)별자리을 알게 되었다. 별난 예전에 없었던, 지금도 없는 그리움의 그림으로 더 새롭게 하고 싶은 의욕이 온몸으로 만난다. 동기 부여로 메일 새벽부터 붓을 잡을 때마다 오늘의 놀랄만한 새 창작의 목표를 세워본다. 한 빛, 다른 빛으로 유별나게 그리면 어때. 바닷게 그림은 8천년 역사의 갯벌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주는 작품일지도 모르니까. 또한 장원급제, 제일, 으뜸, 최고, 합격의 의미가 있다 한다. 작품의 최종 작업은 호와 이름, 낙관으로 마무리한다. 그림의 진선미 일치로 정신적인 가치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수고했다. 할 만큼 했다. 가슴 벅차게 했다. 그렇게 묵향과 함께하여 호흡하며 먹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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