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교수 칼럼 '시간과 동물, 그리고 인생에 관한 이야기'


김형동 교수 칼럼 '시간과 동물, 그리고 인생에 관한 이야기'

※ 잡지 페이지를 보길 원하면, 이미지를 클릭 해주세요.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시계를 보면서 인생철학 얘기를 하려 한다. 시계를 보면 초침이 열심히 움직인다. 보통 초침은 1분에 360도 한바퀴를 돌고 두번째는 분침이 돈다. 분침은 1시간에 한 바퀴를 돈다. 그 다음엔 시침이 있다. 시침은 12시간에 한 바퀴를 돈다. 자! 좀 더 자세히 봐볼까. 초침이 도는 시간은 1분에 360도를 움직인다. 즉 360도 내내 운행이 되는 것이다. 그 다음에 분침은 1시간에 360도를 운행하고 시침은 12시간에 360도를 운행한다. 필자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람이 태어날 때, 어떤 사람은 초침으로 태어났기에 하루종일 쉬지 않고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어떤 사람은 시침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12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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